CCM친구

요한복음 19:28-30예수께서 신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30)“테텔레스타이”(다 이루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우리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죄에서 하나님께로 되돌리기위한 값을 예수님이 다 치르셨다는 말씀입니다.우리 때문에 대신 찔리시고 상하시며 징계를 받으시고 채찍에 맞으셨기에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나음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열차에 타기만 하면 됩니다.오늘 무슨 일이 있어도 내일 아무리 힘든 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도 구원 열차는 목적지를 향해 달려갑니다. 나는 구원열차를 타고 가며 세상 역을 기웃거리고 있지는 않는지요?(구원 열차)주님! 오늘도 한눈 팔지 말고 주님과 함께 달려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로마서 2:12-16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15)거짓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깨끗한 마음과 선한 양심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선한 양심은 죄를 깨닫게 하고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경고합니다.우리는 양심을 깨끗하게, 선하고 건강하게 지켜낼 의무가 있으며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만이 우리 양심을 깨끗하게 지켜 주실 수 있습니다.우리의 양심은 죄악으로부터 우리를 지키며 보호해 주는 경보 시스템입니다. 내 양심은 선하고 깨끗하게 잘 유지되고 있는지요?(나는 주님께 속한 자)주님! 오늘도 선한 양심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스가랴 2:1-5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불로 둘러싼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에서 영광이 되리라(5)가진 것이 많을수록 안전을 위해 집의 성곽이 높아집니다. 그 성곽은 재물, 명예, 권력등이 안전장치로 쓰임받지만 그 어떤 성곽도 주님의 심판앞에는 무용지물입니다.이 험한 세상에서 주님이 불성곽이 되어 우리를 지켜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의 번영과 평화는 스스로 세운 성벽(돈, 권력) 이 아닌 성벽이 되어주시는 하나님을 통해서만 지킬 수 있습니다.나는 오늘도 어떤 성벽을 쌓고 있는지요? 도둑 한 사람도 못당할 철근담벼락, 금방 무너질 부패권력으로 담을 높이고 있지는 않는지요? 우리에겐 높은 세상 담이 아닌 불성곽이 되어주시는 주님만이 답입니다.(주님만이)주님! 오늘도 주님만이 나의 성곽이 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디모데후서 2:1-10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5)모든 경기에는 최선을 다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경기의 규칙을 잘 지켜야 합니다. 우승을 한다해도 규칙을 어기면 실격입니다. 신앙생활도 그렇습니다.그리스도인에겐 삶의 규칙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아무리 은혜로운 예배와 많은 헌신과 섬김이 있을지라도 우리는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세상의 규칙은 어기면 벌금이나 형량을 치르면 되지만 말씀대로 살지 않는 인생은 지옥에 떨어져 영원히 이를 갈며 후회하게 됩니다. 이 인생의 경기장에서 나의 규칙은 무엇인지요?(말씀하시면)주님! 오늘도 주의 말씀이 나의 인생의 규칙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이사야 8:9-15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를 너희가 두려워하며 무서워할 자로 삼으라(13)하나님에 대한 건강한 두려움은 우리 신앙의 기초가 됩니다. 이 두려움은 공포나 위축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권능 앞에 경외심을 가지는 마음입니다.많은 이들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보이는 세상을 더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말씀은 여호와를 경외함(두려워함)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선언하십니다.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은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며 죄악의 유혹에서 보호하는 방패가 됩니다. 나는 지금 현실에서 하나님보다 더 두려워하는 것이 있는지요? 그것이 무엇인지요?(하나님의 약속)주님! 오늘도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마태복음 23:27-28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28)위선은 자신의 참된 모습을 숨기고 겉으로만 선해보이려는 태도입니다. 세상의 그 어느 누구도 이 위선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습니다.우리의 신앙생활은 어떻습니까? 주일 성수, 십일조, 봉사, 기도 생활... 이 모든 귀한 신앙의 행위들이 혹시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적은 없었는지요?사람들의 시선과 평가를 의식하며 나 자신을 포장하고 있지는 않는지 우리의 마음을 정직하게 돌아보십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거룩한 행위 이전에, 그 행위를 하게 하는 우리의 중심 동기를 보고 계십니다.(일어나라 주의 백성)주님! 우리의 경건과 헌신이 주님을 향한 순전한 마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열왕기하 4:1-7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말하라 그가 이르되 계집종의 집에 기름 한 그릇 외에는 아무것도 없나이다 하니(2)엘리사는 생도의 아내에게 ‘네게 없는 것이 무엇이냐?’ ‘네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라고 묻지 않고 ‘네게 있는 것이 무엇이냐?’라고 물었습니다.빈들에서 오천명을 먹인 오병이어의 기적에서도 예수님은“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느냐“고 물으십니다. 물론 하나님은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시는 분입니다.주님은 있는 것에 감사하며 비록 작을지라도 내게 있는 분량만 내놓으면 그것을 축복하시고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역사해주실 것입니다. 지금 내게 있는 것은 무엇인지요?(나는 주님께 속한 자)주님! 우리를 주님께 드리는 날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시편 84편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10)평범한 물건도 소유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지듯이 우리가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 것은 세상의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이 귀하고 가치 있는 일입니다.내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순간, 하나님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나의 하나님'이 되어 주십니다. 나의 하나님을 모신 사람은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사람입니다.나는 진정으로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 주님 안에 거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는지요? 그렇다면 나의 삶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드려지고 있는지요?(하나님의 이야기)주님! 오늘도 나의 삶이 주님께 영광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주의 기도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아멘. (하늘에 계신 아버지)주님! 오늘도 이곳에 주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이사야 6:6-13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8)하나님의 일은 언제나 누군가의 “예”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용서와 깨끗하게 하심을 경험한 이사야는 주님의 부르심에 주저 없이 응답합니다.하나님은 자격 있는 자를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준비가 된 자를 찾으며 주님의 부르심은 늘 그 은혜의 자리에서 들려옵니다.우리의 순종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완벽해서가 아니라 주님을 신뢰하기에 지금 여기서 “내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는 어떤지요?(더 가까이)주님! 주님의 부르심에 언제든지 순종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전도서 3:1-8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1,2)세상의 많은 부분이 초고속으로 달리고 있지만 우리 인생은 속도보다 시기의 정확함이 중요할 때가 더 많습니다. 때를 기다릴 줄 아는 마음이 결국 더 멀리 가기 때문입니다.남들보다 앞서 빠르게 가는 것이 늘 좋은 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이 때론 더디고 느려보여도 가장 안전하고 정확한 방향입니다.하나님의 때를 재촉하기보다 기다림 속에서 우리는 믿음이 더 깊어지고 더 단단해집니다. 나는 오늘도 주님만을 신뢰함으로 그 때를 기다리는지요?(하나님의 시간)주님! 오늘도 주님만 신뢰하며 인내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마태복음 5:38-43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38,9)예수님은 이 땅에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세상의 이치가 아닌 ‘죽어야 생명을 얻는’ 원리를 가르치시며 본인이 몸소 그 본이 되셨습니다.예수님은 감추어야 알려지고 낮아져야 높아지며 가난해야 부요해지고 약해야 강해지는 ‘메시아 비밀'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스스로 자기를 높이고 알리며, 자기 뜻만 주장하고 타인을 강압하는 모습으로는 절대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갈 수 없습니다. 만약 내가 한쪽 뺨을 억울하게 맞았다면 어떻게 대응할런지요?(돌아서지 않으리)주님! 오늘도 주님의 법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에스더 6:1-4왕이 이르되 누가 뜰에 있느냐 하매 마침 하만이 자기가 세운 나무에 모르드개 달기를 왕께 구하고자 하여 왕궁 바깥뜰에 이른지라(4)세상 삶은 ‘마침’과 ‘하필’의 연속입니다. 세상은 이 마침과 하필을 우연, 운, 다행이라고 표현하겠지만 이것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는 필연입니다.세상은 불의와 불공평으로 가득차 돌아가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이 불의들조차 하나님 필연의 스토리안에 다 짜 맞추어 놓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겐 우연이나 운이 아닙니다.지금 내가 처한 위기와 고통으로 너무 괴로우십니까? 현재의 고난에 매몰되지 않고 끝까지 주님만 소망하십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기쁨의 찬송으로 반드시 바꾸실 것입니다.(나의 소망)주님! 오늘도 삶가운데 계획된 주님의 뜻을 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요한복음 11:23-27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25,6)사람들은 심리적으로 평생 죽음을 두려워하며 살아가지만 많은 이들이 죽음에 대해서 죽는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못합니다.그러나 성경은 죽음은 끝이 아닌 부활의 시작이며 죽음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말합니다. 어떤 이는 고통가운데 죽음을 선택하기도 하지만 죽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될까요?죽음이 결코 죄의 면죄부가 될 수 없으며 죽음 이후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입니다. 부활을 믿는 참 그리스도인은 절대 함부로 살지 않습니다.(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주님! 오늘도 주님이 주신 생명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느헤미야 1:1-11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6)모든 지도자들은 무엇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두려워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국민 앞에 부끄러움이 없고 정직하며 겸손하게 백성들을 섬길 수 있어야 합니다.때론 지혜가 부족할지라도 하나님 앞에 엎드리면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께서 앞서 일하시기에 임기응변인 말보다 거룩하고 섬기는 삶이 우선입니다.모든 지도자는 꼭대기에 올라간 순간부터 내려감을 항상 잊지말아야 합니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는 느헤미야같은 지도자를 세워야 하지 않겠습니까?(주 하나님 이 나라를 지켜주시고)주님! 이 나라를 지켜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